꼬꼬와 황금돼지

. 냄비의 요정님의 간단 깐풍기~~ 스크랩해두었다 손님초대할때 한번 해보았는데, 완전 대박이네요~ 만들기 간단하고 너무 맛있어요~~~요즘 요거 정말 자주 해먹고있습니다~~애들이 정말 좋아하고 잘먹어요~ㅎㅎㅎ 주위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있어요.~~^^b 재료는 닭다리살 500그램, 부추..

앞으로는 상차림은 요리와 나누어 포스팅 해보려고해요... 몇년전 황석영 선생님이 남편학교에 방문 리서쳐로 와계셨을때 선생님 내외분을 가끔 초대해서 저녁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었었지요~ 그때 상차림중 하나가 사진으로 남아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손님 오시기전 음식준비를 어느..

요즘 영국은 갑작스런 추위로 다들 잔뜩 움츠려있어요~ㅠㅠ 50년만에 가장 추운 3월이라고 라디오에서 얘기하네요~~ 언제 봄이 오려는지,.일찍 핀 수선화들 다 얼어죽겠어요~ㅠㅠ 남편이 한주간 학회로 출장가는 바람에 아이들과 한주동안 아주 바쁘게 지냈어요~~ㅎㅎ 앞으론 영국에서 초..

어머니날과 생일을 같은 날 한꺼번에 축하하기로하고 남편이 오랜만에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생일이 평일이다보니 지난주 일요일에 미리 땡겨서 맛있는 음식을 해먹기로 했어요~~ 근데 그날이 마침 영국에선 어머니날이었지요~ 애들이 태어나기전에는 기념일이나 생일날엔 Time Out 같은 ..

요즘 기온 다시 급강하인데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쓰레기통들까지 날라갈 정도네요~~ 너무 추워요~~~~ㅠㅠ 이럴땐 뜨끈한 찌개가 최고이지요. 오랜만에 한국가게 가서 바지락이랑 순두부사서 순두부 찌개 해먹었어요~ ^^ 순두부 찌개 만들어 먹으려고 미리 고추기름도 만들어 놨어요~~ 고..

스웨덴을 비롯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에서는 창가에 이쁜등을 달아놓는게 흔한일이어서, 저녁무렵 동네를 산책할때면 집집마다 제각기 다른 등의 창가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지요. 이쁜 전등과 아기자기한 장식품과 화분등으로 장식된 창가들로 어울어진 동네들은 마치 동화속 마..

전 바구니들을 참 좋아해요~ 피크닉 갈때도 이쁜 바구니에 도시락을 담아가지고 가면 더 분위기가 사는 것 같구, 과일이나 야채등을 담을때도 이왕이면 이쁜 바구니에,..ㅎㅎㅎ 첫번째 바구니는, 15년전 쯤에 사서 아직도 아이들 데리고 피크닉 갈때면 유용하게 사용하는 피크닉 바구니,....

오늘은 리빙센트님의 사과파이를 한번 따라 해보았습니다. 기존의 사과파이와는 좀 달리 일인용 용기에 사과조림을 먼저 조려서 담고 페이스트리를 위에 올려 오븐에 구워서 담는 방법이라 모양이 이쁘더라구요. 사과 파이 4개분량. 사과- 500 g(작은 입방체로 썰어서 계량한것) *사과는 ..

요즘 꽂혀서 자주 해먹는 파스타중 하나, 쵸리쬬 펜네 파스타 슬라이스한 마늘 한쪽을 올리브오일에 달달 볶아준후 슬라이스로 썰어놓은 쵸리쬬를 같이 넣어 볶아줍니다. 삶아논 펜네를 위의 쵸리쬬에 함께 섞어주고,올리브도 슬라이스해서 함께 섞어준후 그릇에 담아요. 체..

어느날 무겁지 않고 가벼운 저녁식사를 하고싶어서 오랜만에 렌틸soup을 만들어 먹었어요~ 근데 곁들여 먹을 맛있는 빵이 집에 없는거에요~ 일요일 저녁이어서 가게문은 다 닫았고 할수 없이 인터넷 검색해서 만든 빵. 간단히 한끼 해결하려다 발효빵 만들게되는 바람에 간단치 않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