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손님초대,..대박 깐풍기 레시피~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벌써 방학이 끝났어요.

아, 아쉬워라~~~ㅜㅜ

여튼 방학하자마자 미뤄왔던 집들이도하고( 집들이 끝나고 마음이 얼마나 가볍던지,..ㅎㅎㅎ)  

크리스마스에, 연말에, 새해첫날에 계속해서 명절음식 음식해먹고, 

또 연달아 손님초대하느라 부엌에서 떠날날이 없었네요~~

집들이할때 이삼일 내내 음식준비,..휴~

남편 학교동료와 가족들 그리고 박사과정학생들등 30여명정도가 왔었는데 음식은 서양음식과 한국음식 둘다 준비했어요.

사진은 손님오시기 직전 한두장 얼른~ㅎ

늘 음식이 부족할까봐 걱정하는데,..결과는 항상 많이 남는다는거,..다행이지요~^^

집공사로 몇달간 너무너무 힘들때 많은 도움준 이웃을 드디어 초대했어요~

초대한 손님들이 매운걸 전혀 먹지 못하는탓에 다 안매운음식으로 준비~

위의 깐풍기도 매운고추 거의 안넣고, 아이가 있어서 김밥도하고,  우리나라 대표음식인 불고기랑  잡채를 준비했어요.

한국음식은 처음 먹어보는데도 맛있게 잘 드셔주셔서 참 기분 좋았습니다.~~ㅎ

공사했을때 정~말 큰 도움주셨던 가족이라 초대하고나서 

숙제한듯 얼마나 마음이 가볍던지,..ㅎㅎ

좋은 이웃 얻게되어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