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차림

지난 설날~ 떡꾹상

꼬꼬와 황금돼지 2011. 4. 2. 08:34



크리스마스부터 너무 많은 음식 홍수속에 허덕이므로 

설날 떡꾹상은 좀 간단하게 조촐하게 차렸다~





아, 내가 너무도 사랑하는 뤄스트란드의 노벨 슾볼~ 떡꾹기로 안성마춤~ 

게다가 뚜껑은 뒤집으면 개인접시로 딱임~이쁜놈이 실용적이기까지,..넘 맘에 든다^^




그래도 호박전, 생선전에 산적까정~~ 모둠전



집에 있는 재료로 막판에 만들기로한 잡채~~초록이 좀 빠져서 뭔가  허전한 잡채 ㅎㅎ



82 쿡 쟈스민님 표 레시피 식당 불고기~~






***


한복 곱게 입고 새배하는 울 제나 하은이~~

뱃씨댕기에, 속치마, 속바지, 속저고리에 버선 꽃신까지 신어주고,.. 

하은이는 거기에 당의 까지 아주 겹겹이 껴입혔더니 벗는것두 힘이든다~ㅋㅋㅋ






새배준비~~


다소곳 제나



하은이는 머리가 내려갈수록 엉덩이가  점점 하늘로~~미쳐미쳐~ㅎㅎㅎ




                                                         임무완수~~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