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사할때 머물렀던 친한 동생네 집에서,.....
어느 더운 여름날 오후~ 저녁식사에 쓰려고 허브, 샐러드밭에 가서 상추랑 허브를 따오라고 시켰더니
아이들이 아주 열심히 오손도손 재미나게 임무를 완성중입니다. ㅎㅎㅎ
더워서 윗옷까지 벗어버리고,..ㅎㅎ
윗도리를 벗어보린 아이들을 보니,.. 내가 아주 어릴때,... 초등학교 저학년정도일까?,..
아주 무더운 여름날에는 팬티만입고 동생들과 차가운 한옥 장판 방바닥에 납작 붙어 뒹굴뒹굴 하던 그시절이 생각 나네요~~ㅎ
열중 열중~~
장난 꾸러기,...막스
진지 진지 하은이,...
여기선 젤 언니 윤이~~
어찌나 동생들을 공평하게 잘 돌보는지,..
막스는 제나 곁을 떠나지 읺습니다.~~ㅎ
장난치며 뒹굴고,..
하은이보다 8개월 빠른데,..벌써 학교에 입학해서 그런지 제나와 더 잘놀아요.
어떤날은 근처 공원에 산책도 가고,..
애들은 놀이터보다 어떨땐 나무타기가 더 재밌나봐요~
남자아이라 다르긴 달러,..젤꼭대기에,..ㅎ
꼬맹이들은 밑에서,..
신난 막스~~~
겁쟁이 하은이 올라가고는 못내려와 울음보 터졌어요~~
눈물이 그렁그렁,..얼굴은 꾀죄죄~~ㅋ
그래도 좀 있다가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웃고,..ㅎ
큰 애들 다 학교에 가고 없을때는 꼬맹이끼리 꼭 붙어 놉니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속닥속닥,..
젤 꼬맹이 매이는 하은이보다 한살반이나 어린데도 언니오빠와 놀아버릇해서인지
나이보다 성숙? 어쨌거나 하은이랑 둘도없는 친구가 되었슴다. ㅎ
한창 놀다가 둘이 꼭 껴안기도하고,..ㅎ
그러다가 달팽이 발견!
달팽이 관찰로 또 한나절 다보내고,..ㅎ
결국 정원 한모퉁이에 놓아주기로 결정했나봐요~~
꼬맹이들 뒷모습이 넘 귀여워요~~^^
지난 여름은 대체로 날씨가 안좋은 날이 많았지만
그래도 며칠은 바베큐 할만한 날씨도 있었지요~~
아, 여름이 그리워 집니다.~~